내가 생각하는 세상을 물방울이라는 하나의 모티브를 통해 표현하여 나만의 세상을 보여 주고싶었다. 물방울이라는 모티브속에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을 내가 느끼는 색감, 내가 생각하는 표현법으로 나타내어 나만의 세상을 다른사람의 시선으로도 느끼도록 하고 싶었다.












강수경. Kang Su Kyeong

















전깃줄에 무언가 걸려있으면 상상하게 되면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발전되어 21세기 하면 떠오르는 나의 생각들을 전깃줄에 걸어보며 나만의 21세기 지금 2016년을 표현해본 작품이다.












곽지홍. Gwak Ji Hong

















요즘 사회는 삭막하고 차갑게 돌아간다. 사람들은 이런 일상속에서도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여러 요소들과 자연이라는 을 찾곤 한다. 특히나 집안에서 보이는 많은 식물들과 화분들은 일상에서 진친 현대인들을 힐링시켜주는 요소들 중독 하나이다. 작품에서는 식물, 화분과 함께 사람들의 온기가 느껴지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요소들을 그리고 있다. 또한 불켜진 창문이나 문을 통하여 사람들의 흔적을 느끼며 그것이 관람자와 나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권예재. Kwon Ye Jae

















권진희. Kwon Jin Hee

















한가지 시를 읽고 감상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을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풀어나가는것만큼 생각의 깊이를 키워 나가는데 좋은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상이 기반이 되어 이루어진 작업이었지만 나만의 이상향에 근본이 되어야만 감상도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시를 읽을때 마다 매번 다르게 그리고 새로운 마을으로 접했었던 것이 떠오른다. 항상 같은 시를 읽더라도 그 날의 나의 감정과 생각에 따라서 생각의 틀과 끈들이 새롭게 혹은 나에게 낯설게 다가와 짜여 질수도 있다는 점, 그래서 늘 나에게 생각이라는 것을 되 뇌이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김경은. Kim Kyoung Eun

















김다빈. Kim Da Bin

















김무헌. Kim Moo Heon

















김민재. Kim Min Jae

















김민진. Kim Min Gene

















박연정. Park Yeon Jung

















박예진. Park Ye Jin

















박화경. Park Hwa Kyung

















백해인. Baek Hae In

















서예솔. Seo Ye Sol

















서지희. Seo Ji Hee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속에서 빛에 의해 순간순간 새롭게 인식되는 공간의 찰나들을 담아냈다.












석정욱. Seok Jung Wook

















심소현. Sim So Hyun

















또 다른 공간 : 아름답고 신비로운 바다 생물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지만 어떻게 보면 배경이 우주로 보이기도 하는 그림입니다. 그래서 바다에 조개, 해파리 등이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고 행성, 우주선 등이 있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해석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소재를 가지고 무한한 세계를 상상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윤영리. Yun Young Lee

















이건희. Lee Geon Hee

















이연경. Lee Yeon Gyeong

















내가 미술을 잘 하고 있는가에 혼란이 올때 '나는 할수 있다' 라며 굳게 믿고 의지하던 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내 자신에게 그림을 잘 할 수 있다는 순수한 믿음과 의지 그리고 평상시의 내 감정이 크게 생겨서 만들어 나온 커다란 토끼를 표현하여 '나와 나의 감정'의 일상생활과 꿈을 만들어 낸 작품이다.












이영하. Lee Young Ha

















장지원. Jang Ji Won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선'이라고 생각한다. 선이라는 소재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펜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였다. 또 흰색바탕에 모노톤을 사용하여 선의 느낌을 더욱 강렬하게 남기고 여운을 주고자 하였다.












전지윤. Jeon Ji Youn

















인간은 누구나 어린 시절을 지나왔고 성장 후에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즉 동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동심은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각자만의 형태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다. 투명한 유리병의 형태로 인간의 마음을 표현하고 배경 색감과 병 안에 종이나 장난감 등의 사물을 넣어 동심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병 입구를 막지 않음으로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억압하지 않고 드러낼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정수민. Jeong Soo Min

















정영은. Chung Yeong Eun

















조유진. Jo Yu Jin

















하희령. Ha Heui Ryung

















홍지현. Hong Ji Hyun


















황범수. Hwang Bum Soo

















황정혜. Hwang Jung Hye